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업데이트에서 파일 탐색기에 대한 ‘탭’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탭의 사용이 오히려 불편하고 원래의 사용방식대로 사용하길 원한다면 Vivetool을 이용해서 비활성화 할 수있습니다.
윈도우11. 파일탐색기에 있는 탭을 비활성화 하는방법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서 Windows 11의 파일 탐색기에 인터넷브라우저 처럼 ‘탭’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일부 사용자에게는 환영할 만한 기능이지만, 다른 사용자들은 여러 개의 파일 탐색기 창을 원할 수있습니다.
윈도우11에서 자체적으로 기본 이전의 파일탐색기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이 문제를 해결 할 방법이 있습니다.
ViveTool은 탭 파일 탐색기를 비활성화하고 수년 동안 사용하던 방식으로 되돌릴 수 있는 대표적인 앱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도구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고 몇 가지 명령을 실행하기만 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작업이 완료됩니다.
ViveTool과 명령 프롬프트를 사용하여 파일 탐색기 탭 비활성화하기
먼저 Vivetool을 다운로드해야합니다.
- ViveTool의 GitHub 페이지로 이동하여 .zip 파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합니다.
-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ZIP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압축을 풀어줍니다.
- 압축이 풀린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경로로 복사’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제 터미널 (cmd, 또는 파워쉘)을 열고 작업해야합니다.
- 시작 메뉴로 이동하여 터미널을 입력합니다.
- 검색 결과에서 ‘터미널’ 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옵션을 선택합니다.
- 이제 화면에 사용자 계정 컨트롤 창이 나타나면 ‘예’ 버튼을 클릭합니다.
- 그런 다음 셰브론(아래쪽 화살표)을 클릭하고 ‘명령 프롬프트’ 옵션을 클릭하여 계속 진행합니다.
이제 아래 명령을 입력하고 Enter 키를 눌러 실행합니다.
cd "아까 복사한 경로 주소"
그런 다음 언급된 명령을 하나씩 입력합니다.
vivetool /disable /id:37634385vivetool /disable /id:36354489
성공적으로 실행되면 PC를 재시작하고 탭 파일 탐색기가 비활성화되었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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