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아이이패드는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동기화되어 각각의 기기에서 동일한 사진을 찾아 볼 수있습니다. 하지만 저장공간의 부족등의 이유로 동기화를 하지 원하지 않을 수도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아이클라우드의 자동 동기화 기능을 꺼 동기화를 막으세요.
🔗관련 : 아이폰. 아이클라우드에 사진 동기화하는 방법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사진을 동기화 하지 않는 방법
애플 기기를 사용하고 애플 생태계를 활용하고 계시다면 아이폰과 아이패드간의 원활한 연동을 체험하셨을 것입니다.
아아클라우드를 통한 자동 사진 동기화는 데이터 관리를 마법처럼 쉽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때로는 사진 동기화를 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Pad의 저장 공간이 부족하거나 여러 사람과 기기를 공유하는 경우가 그러합니다.
🔗관련 : 아이폰 및 아이패드 공간 절약을 위해 사진을 아이클라우드로 옮기는 방법
이 글에서는 iPhone과 iPad 사이의 사진 동기화를 어떻게 중지할 수 있는지 상세히 설명합니다.
iCloud 사진 동기화
iCloud 사진은 Apple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여러 기기에 걸쳐 사진을 백업하고 동기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모든 기기에서 기본 5GB의 무료 저장용량을 제공하며, 동일한 Apple ID를 사용하는 기기 간에 자동으로 사진을 동기화합니다.
또한 아이클라우드 플러스 요금제에 따라 더 많은 저장용량을 제공받을 수있습니다.
🔗관련 : 애플 아이클라우드 플러스 요금제 및 용량. 나에게 맞는 요금제는?
iCloud 사진 동기화 중지 방법
사진 동기화를 중지하고자 할 때는 대상 기기인 iPad에서 설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아래는 간단한 단계별 지침입니다.
- iPad에서 ‘설정’ 앱을 엽니다.
- 상단에 있는 사용자 이름을 탭하여 Apple ID 관련 설정에 접근합니다.
- ‘iCloud’를 선택하고, ‘사진’으로 이동합니다.
- ‘이 iPad 동기화’ 옵션을 비활성화합니다.
비활성화 후, iPad에 이미 저장된 사진과 비디오를 유지할지 또는 제거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선택은 iPad의 저장 공간 상황과 개인의 필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이폰에서도 아이폰 동기화를 비활성화하면 아이폰의 사진이 동기화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패드에만 사진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관련 : iCloud. 아이클라우드 사진 동기화 기기별 설정 방법.
기타 고려사항
iCloud 사진을 비활성화하면 해당 기기에서는 새로운 사진이 동기화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운로드한 사진과 비디오는 수동으로 삭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다른 기기에서는 iCloud 사진을 계속 사용할 수 있으므로 iPhone에서는 설정을 변경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설정 변경을 통해 Apple 기기 간의 사진 동기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저장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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