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슬라이딩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스마트폰 개발 중일까?! 삼성 디스플레이에 나온 글에 따르면 삼성은 슬라이드 디스플레이를 개발중에 있고 슬라이드 디스플레이는 롤러블 TV를 넘어 삼성의 주력 제품인 갤럭시 스마트폰에도 적용될 수있을것을 예상됩니다.
삼성 갤럭시 슬라이드?! 슬라이더블 플렉스 디스플레이.
삼성은 가로로 접는 갤럭시z 폴드3 와 세로로 접는 갤럭시z 플립3 를 주력 상품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s자 형태로 2번 접히는 플렉스인앤아웃 폴더블 제품 또한 개발 중입니다.
삼성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슬라이드 스마트폰을 개발중입니다. 과거에도 삼성이 애니콜이라는 이름으로 휴대 전화를 생산하고 있을 때 슬라이드 폰 이라고 하는 디스플레이가 있는 앞판과 키패드가 있는 뒷판이 슬라이드 형식으로 나눠지는 형태의 폰이 존재했지만 그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슬라이드 폰을 준비중인것으로 보입니다.
UTG(Ultra-Thin Glass)를 사용하여 삼성은 효과적으로 슬라이딩 디스플레이가 있는 전화 또는 태블릿을 만들 수 있으므로 소형 장치를 더 큰 화면의 휴대용 기기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삼성의 스크린 제조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새로운 OLED 시대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힌트를 찾아볼 수있습니다.새로 출범한 서브사이트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얇고 유연한 OLED 패널이 일부 선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이 “플렉스 OLED”라고 부르는 것이 언젠가는 슬라이딩 디스플레이가 있는 폰에 나타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삼성의 슬라이드 스마트폰은 이전에 Oppo X 2021에서 볼 수있었던 oppo의 슬라이드폰 컨셉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 디스플레이를 더 깔끔하고, 더 깨끗하게 접혀지고, 접힌 디스플레이 그 사이에 공간이 아주 얇아져 줄어든다고 설명하고, 삼성 플렉스 OLED의 1.4R 곡면성은 더욱 선명하게 구부러져 보다 작고 정밀하게 스마트폰 디자인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있습니다.
물론, 삼성은 아직 슬라이딩 스크린 장치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있습니다. 그저 이런 형태일것이라고 추측하고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삼성은 오랫동안 디스플레이 기술과 장치를 혁신해 왔기 때문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넘어 슬라이드 디스플레이로 전화기를 만드는 것은 큰 억측이 아닐것입니다.
적어도 2022년까지 기다려야 삼성이 다음에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때에는 삼성 갤럭시 S22 라인에 대한 발표가 가장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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