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패드와 맥북 맥북과 아이폰 아이폰과 맥북. 이렇게 애플기기 간 사진을 아이클라우드 와 동기화하고 에어 드랍으로 사진을 옮기는데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다면 이 방법이 유용할 겁니다. 에어 드랍을 사용하지 않고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또는 맥북 간에 사진을 즉시 공유할 수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제스처가 있습니다. 단 3개의 손가락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방법은 그 무엇보다 간단합니다.
애플 기기간에 사진을 세 손가락으로 꼬집어서 공유하는 방법 (에어드랍 아님)
아래의 방법을 사용하면 애플 기기간에 에어드랍을 사용하지 않고도 아주 간단하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틱톡커 이자 트위터리안인 michael tobin이 트윗한 iOS/MacOS 에서 애플의 공통 클립보드 기능을 사용하면 에어드롭을 사용하거나 아이클라우드에서 사진이 자동으로 동기화되는것을 기다릴 필요없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북간에사진을 즉시 아주 빠르게 공유하고 할 수있습니다.
이기능은 2019년부터 도입된 기능이지만 ‘공통 클립보드’가 사진보다는 텍스트 위주로 알려지면서 3개의 손가락을 이용한 사진에 대한 꼬집는듯한 제스처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iPhone, iPad 및 Mac 간에 사진을 즉시 공유하는 방법
이 방법을 사용하면 메시지, 메모, 페이지, 이메일 등의 텍스트 필드에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 애플의 장치에 이미지를 빠르게 복사하여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전에 몇가지 기능이 활성화 되어있어야 합니다.
먼저 핸드오프 기능이 켜져 있어야합니다. 맥 또는 맥북의 경우 Apple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을 선택한 다음 ‘일반’을 클릭하고 ‘이 Mac과 iCloud 기기 간에 Handoff 허용’을 선택합니다. 반면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의 경우 설정 → 일반 → AirPlay 및 Handoff로 이동한 후 ‘Handoff’를 켭니다
또한 WiFi 및 Bluetooth가 켜져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이 작업은 동일한 Apple ID로 로그인한 Apple 장치 간에 작동하기 때문에 친구나 가족, 동료와 사진을 주고받는것은 여전히 에어드롭을 이용하는것이 간단합니다.
- iPhone 또는 iPad에서 사진을 세 손가락으로 꼬집듯이 손을 오므려 집으십시오. 이때 정확하게 제스처를 한다면 화면 상단에 “복사”가 표시됩니다.
- 이미지 복사는 Mac 또는 iPad의 트랙패드는 이 제스처가 다른 액션을 취하지만 키보드의 ‘command + c’ 더 간단히 복사할 수있습니다.
- 사진을 공유할 장치에서 메시지, 노트, 페이지, 전자 메일 등의 텍스트 필드에 즉시 붙여넣기 위해 복사할 때와 반대로 세 손가락을 펼쳐 붙여넣을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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